어선침몰, 1명 사망 6명 실종

입력 2002.10.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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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아침 포항 대부항근해에서 오징어잡이 트롤어선 59톤급 제8보성호가 높은 파도로 침몰해 선원 52살 김의석 씨가 숨지고 김돌이 씨 등 6명은 실종됐습니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국세청 국장급 간부 유 모씨와 지방세무서장 등 국세청 고위직 4명이 지난 2000년 연예기획사로부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의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내당 1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20대 여자 등 2명이 숨지고 호프집 내부 30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유관순 열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일본내 유관순 열사 추모모임인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회 회원 1200여 명이 오늘 서울 이화여고에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갖고 열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올해 문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오늘 오후 국립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서양화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고 오지호 화백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문화예술인 53명이 서훈과 함께 상을 받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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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선침몰, 1명 사망 6명 실종
    • 입력 2002-10-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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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아침 포항 대부항근해에서 오징어잡이 트롤어선 59톤급 제8보성호가 높은 파도로 침몰해 선원 52살 김의석 씨가 숨지고 김돌이 씨 등 6명은 실종됐습니다. 서울지검 강력부는 국세청 국장급 간부 유 모씨와 지방세무서장 등 국세청 고위직 4명이 지난 2000년 연예기획사로부터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의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조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반쯤 대구시 내당 1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20대 여자 등 2명이 숨지고 호프집 내부 30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유관순 열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일본내 유관순 열사 추모모임인 유관순 열사 정신선양회 회원 1200여 명이 오늘 서울 이화여고에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갖고 열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올해 문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오늘 오후 국립극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 서양화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고 오지호 화백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 등 문화예술인 53명이 서훈과 함께 상을 받았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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