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민정당 총재 노태우 대통령은 어제 박태준 대표위원을 임명한 데 이어서 오늘 오전에는 사무총장에 박준병 전 사무총장을 그리고 원내 총무에는 정동성 국회 내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보도에 윤덕수 기자입니다.
박준병 (사무총장) :
90년대가 아,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정착화 발전의 시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저 우리당은 내적으로 말하자면 힘을 축적하고 정치적 역량을 배양하면서 문을 열어놓고 있는 그런 입장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동성 (원내 총무) :
앞으로 어, 야당과 제반 정치현안을 협의해 가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더 이상 정치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 그런 새로운 대화합의 정치 또 대화의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정의당 내부 결속 의지 반영
-
- 입력 1990-01-06 21:00:00

신은경 앵커 :
민정당 총재 노태우 대통령은 어제 박태준 대표위원을 임명한 데 이어서 오늘 오전에는 사무총장에 박준병 전 사무총장을 그리고 원내 총무에는 정동성 국회 내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보도에 윤덕수 기자입니다.
박준병 (사무총장) :
90년대가 아,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정착화 발전의 시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저 우리당은 내적으로 말하자면 힘을 축적하고 정치적 역량을 배양하면서 문을 열어놓고 있는 그런 입장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동성 (원내 총무) :
앞으로 어, 야당과 제반 정치현안을 협의해 가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더 이상 정치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 그런 새로운 대화합의 정치 또 대화의 정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