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라남도 여천군 소라면 대포리 앞 국도에서 23살 김명교 씨가 운전하던 엑셀 승용차가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42살 박선재 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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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여천군 국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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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06 21:00:00

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5시 반쯤 전라남도 여천군 소라면 대포리 앞 국도에서 23살 김명교 씨가 운전하던 엑셀 승용차가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42살 박선재 씨가 운전하던 개인택시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의 운전사와 승객 등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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