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아침 9시 반쯤 서울 신림동 권광택 의원에서 살인사건 피의자인 30살 양동한 씨가 감시 중이던 서울 남부경찰서 경찰관이 졸고 있는 사이에 화장실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달아났습니다.
175cm의 키에 이마에 큰 흉터가 있는 양 씨는 지난 20일 서울 시흥동 검문소에서 검문중이던 성창훈 의경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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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환 살인 피의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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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5-27 21:00:00
신은경 앵커 :
오늘 아침 9시 반쯤 서울 신림동 권광택 의원에서 살인사건 피의자인 30살 양동한 씨가 감시 중이던 서울 남부경찰서 경찰관이 졸고 있는 사이에 화장실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달아났습니다.
175cm의 키에 이마에 큰 흉터가 있는 양 씨는 지난 20일 서울 시흥동 검문소에서 검문중이던 성창훈 의경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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