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치안본부는 오늘 경기도 화성군 남양호에서 불법어업을 하다가 주민들과 마찰을 빚은 54살 강영덕씨를 잘 봐달라고 청탁했던 서울 종로경찰서 전종선 서장과 경기도 화성경찰서 남택선 서장을 경고 처분하고, 청탁을 받고 미온적인 수사를 한 화성군 장안 지사장, 정찬한 경사와 박준용 경장을 계고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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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경찰서장·화성경찰서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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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8-11 21:00:00
신은경 앵커 :
치안본부는 오늘 경기도 화성군 남양호에서 불법어업을 하다가 주민들과 마찰을 빚은 54살 강영덕씨를 잘 봐달라고 청탁했던 서울 종로경찰서 전종선 서장과 경기도 화성경찰서 남택선 서장을 경고 처분하고, 청탁을 받고 미온적인 수사를 한 화성군 장안 지사장, 정찬한 경사와 박준용 경장을 계고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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