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부산시 경찰국은 지명수배를 받아온 필로폰 밀매 총책을 도피시켜서 물의를 빚은 부산 동부경찰서 37살 김종열 순경을 파면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순경은 지난 8일 부산 범일동 국제호텔 나이트클럽 앞길에서 필로폰 밀매조직 두목 41살 문병옥 씨와 함께 있다가 제보를 받고 출동한 부산진경찰서 전포 1파출소 정성철 경장 등 4명을 따돌리고 문 씨를 도피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히로뽕 밀매총책 도피 도운 경찰 영장
-
- 입력 1990-08-11 21:00:00
신은경 앵커 :
부산시 경찰국은 지명수배를 받아온 필로폰 밀매 총책을 도피시켜서 물의를 빚은 부산 동부경찰서 37살 김종열 순경을 파면하고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순경은 지난 8일 부산 범일동 국제호텔 나이트클럽 앞길에서 필로폰 밀매조직 두목 41살 문병옥 씨와 함께 있다가 제보를 받고 출동한 부산진경찰서 전포 1파출소 정성철 경장 등 4명을 따돌리고 문 씨를 도피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