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경상남도 산천군 증산리 지리산 계곡에서 굿을 하던 일가족 4명과 무당 2명 등 6명이 밤새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 난 계곡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진주시 유곡동 50살 윤두조 씨와 부인 50살 정태임 여인, 딸 22살 윤성미 양 등 일가족 4명과 하동군 하동읍에 사는 47살 황숙자 씨 등 무당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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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에서 굿하다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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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9-01 21:00:00
신은경 앵커 :
경상남도 산천군 증산리 지리산 계곡에서 굿을 하던 일가족 4명과 무당 2명 등 6명이 밤새 내린 비로 갑자기 불어 난 계곡물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숨진 사람은 진주시 유곡동 50살 윤두조 씨와 부인 50살 정태임 여인, 딸 22살 윤성미 양 등 일가족 4명과 하동군 하동읍에 사는 47살 황숙자 씨 등 무당 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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