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KBS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를 취재하기 위해서 오늘 취재팀 1진 30여 명을 북경에 특파했습니다. KBS 취재팀과 방송관계자, 그리고 문화예술단 등 230여 명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우리나라 항공 사상 처음으로 오늘 중국의 수도 북경에 직접 취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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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 첫 전세기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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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9-10 21:00:00
박성범 앵커 :
KBS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를 취재하기 위해서 오늘 취재팀 1진 30여 명을 북경에 특파했습니다. KBS 취재팀과 방송관계자, 그리고 문화예술단 등 230여 명을 태운 대한항공 전세기는 우리나라 항공 사상 처음으로 오늘 중국의 수도 북경에 직접 취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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