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김포세관은 아시안 게임 참관을 위해 북경에 갔던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편자환과 우황청심환 등의 중국 특산품을 마구 사들여 추태를 보이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들이 입국하면은 휴대품을 모두 열어보는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비과세 한도를 철저히 적용해서 1인당 30만원을 넘는 물량은 모두 세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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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세관 정밀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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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9-24 21:00:00
이규원 앵커 :
김포세관은 아시안 게임 참관을 위해 북경에 갔던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편자환과 우황청심환 등의 중국 특산품을 마구 사들여 추태를 보이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들이 입국하면은 휴대품을 모두 열어보는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비과세 한도를 철저히 적용해서 1인당 30만원을 넘는 물량은 모두 세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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