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필로폰 밀매조직 수배

입력 1990.11.2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부산시 경찰국은 은행 온라인 계좌를 이용해 필로폰을 밀매해 온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 2명을 전국에 수배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주사를 맞아온 윤락녀 등 11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수배한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의 이 모 씨와 중간 판매책인 31살 장병선 씨 등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놓고 지난 7일 이미 구속된 문도광 씨로부터 700만원을 송금받아서 필로폰 100g를 소포로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필로폰 밀매조직 수배
    • 입력 1990-11-27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부산시 경찰국은 은행 온라인 계좌를 이용해 필로폰을 밀매해 온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 2명을 전국에 수배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주사를 맞아온 윤락녀 등 11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수배한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의 이 모 씨와 중간 판매책인 31살 장병선 씨 등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놓고 지난 7일 이미 구속된 문도광 씨로부터 700만원을 송금받아서 필로폰 100g를 소포로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