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부산시 경찰국은 은행 온라인 계좌를 이용해 필로폰을 밀매해 온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 2명을 전국에 수배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주사를 맞아온 윤락녀 등 11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수배한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의 이 모 씨와 중간 판매책인 31살 장병선 씨 등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놓고 지난 7일 이미 구속된 문도광 씨로부터 700만원을 송금받아서 필로폰 100g를 소포로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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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필로폰 밀매조직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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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11-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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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부산시 경찰국은 은행 온라인 계좌를 이용해 필로폰을 밀매해 온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 2명을 전국에 수배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상습적으로 주사를 맞아온 윤락녀 등 11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수배한 부산지역 필로폰 밀매조직의 이 모 씨와 중간 판매책인 31살 장병선 씨 등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해놓고 지난 7일 이미 구속된 문도광 씨로부터 700만원을 송금받아서 필로폰 100g를 소포로 보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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