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 공정거래협의회

입력 1990.1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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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스타이거 미 공정거래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한미 공정거래 협의회에서 한국의 공정거래 제도 운영이 미국 기업들의 한 국내 영업활동에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공정거래법을 운영하면서 내국민이나 외국인의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외국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드러날 것에 대비해 관련 제도의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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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국 공정거래협의회
    • 입력 1990-11-27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스타이거 미 공정거래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한미 공정거래 협의회에서 한국의 공정거래 제도 운영이 미국 기업들의 한 국내 영업활동에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공정거래법을 운영하면서 내국민이나 외국인의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외국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드러날 것에 대비해 관련 제도의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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