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원내 총부 회담과 사무 총장회담 등 4개의 회담을 잇따라 열어서 이번 임시국회의 쟁점 현안인 지방의회 선거법과 개혁입법 의원 윤리 강령 채택 등을 위한 협상을 벌였습니다.
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재연 기자 :
여야는 오늘 사무총장 회담에서 정치 자금법 개정을 위한 협상 소위원회와 지방의원 공명선거 대책 협의기구 구성 등 회의체 마련에만 합의를 보았을 뿐 지방의원 선거실시 시기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차이를 보였습니다.
김윤환 (민자당 원내총무) :
우리 체제를 무너트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의 법을 만드는데...
김영배 (평민당 원내총무) :
그럼 평민당이 체제 붕괴시키기 위해서 개헌하자고 그러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자유당 · 평화민주당 사무총장 회담
-
- 입력 1991-02-04 21:00:00
여야는 오늘 원내 총부 회담과 사무 총장회담 등 4개의 회담을 잇따라 열어서 이번 임시국회의 쟁점 현안인 지방의회 선거법과 개혁입법 의원 윤리 강령 채택 등을 위한 협상을 벌였습니다.
강재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재연 기자 :
여야는 오늘 사무총장 회담에서 정치 자금법 개정을 위한 협상 소위원회와 지방의원 공명선거 대책 협의기구 구성 등 회의체 마련에만 합의를 보았을 뿐 지방의원 선거실시 시기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차이를 보였습니다.
김윤환 (민자당 원내총무) :
우리 체제를 무너트릴 수 있는 그런 사항의 법을 만드는데...
김영배 (평민당 원내총무) :
그럼 평민당이 체제 붕괴시키기 위해서 개헌하자고 그러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