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연 기자 :
여야 총무들은 오늘 회담에서 결국 국가 보안법 등 개혁 입법 처리에 대해서 합의를 보지 못했으며 기초의회의 경우 연설 횟수에 있어서도 합동연설회를 폐지하고 개인 연설회를 허용하자는 민자당안과 합동연설회 1회 개인연설회를 3회 이상 허용하자는 평민당 안이 엇갈려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3차례나 회의를 계속한 윤리 강령 제정기초 위원회도 윤리강령 기초안 5개 항 가운데 4개 항에는 합의했으나 쟁점 부분인 정치자금 배분 조항을 명분화 하자는 평민당 측의 주장으로 완전한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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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윤리강령 재정 기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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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2-04 21:00:00
강재연 기자 :
여야 총무들은 오늘 회담에서 결국 국가 보안법 등 개혁 입법 처리에 대해서 합의를 보지 못했으며 기초의회의 경우 연설 횟수에 있어서도 합동연설회를 폐지하고 개인 연설회를 허용하자는 민자당안과 합동연설회 1회 개인연설회를 3회 이상 허용하자는 평민당 안이 엇갈려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3차례나 회의를 계속한 윤리 강령 제정기초 위원회도 윤리강령 기초안 5개 항 가운데 4개 항에는 합의했으나 쟁점 부분인 정치자금 배분 조항을 명분화 하자는 평민당 측의 주장으로 완전한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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