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시 경찰국은 오늘 일본의 조직폭력배와 의형제를 맺는 등 폭력계의 대부로 알려진 부산 칠성파두목 이강한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9년 3월 라이벌조직인 신 칠성파두목 김용환 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등 10여 차례의 폭력을 배후 조정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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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파두목 이강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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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4-12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시 경찰국은 오늘 일본의 조직폭력배와 의형제를 맺는 등 폭력계의 대부로 알려진 부산 칠성파두목 이강한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9년 3월 라이벌조직인 신 칠성파두목 김용환 씨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등 10여 차례의 폭력을 배후 조정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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