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미국의 시사주간잡지 타임은 최근호에서 후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택동의 아내 강 청이 며칠 전에 강금돼있던 북경교회의 저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북경 소식통의 말을 빌어서 보도했습니다.
타임즈는 이사건의 천안문사태 2주기를 맞아서 밝혀짐에 따라 중국지도부는 새로운 소요의 발화점이 되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택동부인 강청 자살
-
- 입력 1991-06-03 21:00:00

박성범 앵커 :
미국의 시사주간잡지 타임은 최근호에서 후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택동의 아내 강 청이 며칠 전에 강금돼있던 북경교회의 저택에서 스스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북경 소식통의 말을 빌어서 보도했습니다.
타임즈는 이사건의 천안문사태 2주기를 맞아서 밝혀짐에 따라 중국지도부는 새로운 소요의 발화점이 되지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