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대전EXPO 정보통신관 기공식

입력 1991.06.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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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첨단기술과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통신관이 대전 세계박람회장에 들어섭니다.

오늘 기공식을 한 정보통신관을 이정봉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정봉 기자 :

정보통신관은 궤도차를 타고 통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동감 있게 입체적으로 45분 동안 조명해 보는 궤도전시관으로 정보통신의 미래를 볼 리스트콤 극장과 영상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반 전시관에는 각종 통신기기와 첨단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미래정보사회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의 장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외동포와 국외가족들이 서로 영상을 통해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 개설돼서 대전박람회의 꽃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해옥 (한국통신 사장) :

정보통신관은 첨단정보 통신기술을 널리 알려주는 전시장으로써 본인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산교육장이 될 뿐 아니라 미래사회 주체가 될 청소년에게 꿈과 보람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이정봉 기자 :

세계 첨단전시관을 목표로 하는 통신관은 대전 세계박람회장이 끝난 뒤 과학 공원의 인간과 통신의 세계를 다룰 정보통신 테마관으로 계속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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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년 대전EXPO 정보통신관 기공식
    • 입력 1991-06-25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정보통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첨단기술과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통신관이 대전 세계박람회장에 들어섭니다.

오늘 기공식을 한 정보통신관을 이정봉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정봉 기자 :

정보통신관은 궤도차를 타고 통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동감 있게 입체적으로 45분 동안 조명해 보는 궤도전시관으로 정보통신의 미래를 볼 리스트콤 극장과 영상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반 전시관에는 각종 통신기기와 첨단장비를 직접 조작하고 미래정보사회를 직접 체험하는 참여의 장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재외동포와 국외가족들이 서로 영상을 통해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이 개설돼서 대전박람회의 꽃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이해옥 (한국통신 사장) :

정보통신관은 첨단정보 통신기술을 널리 알려주는 전시장으로써 본인이 직접 조작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산교육장이 될 뿐 아니라 미래사회 주체가 될 청소년에게 꿈과 보람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이정봉 기자 :

세계 첨단전시관을 목표로 하는 통신관은 대전 세계박람회장이 끝난 뒤 과학 공원의 인간과 통신의 세계를 다룰 정보통신 테마관으로 계속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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