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설씨 유서대필사건 강기훈 조사 외 1건

입력 1991.06.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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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정부는 최근 대형아파트 분양가가 13억 원에 이르는 등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65평형이상 아파트의 신축허가를 잠정 제한하고 분양가 제한을 받지 않는 20가구미만의 아파트나 빌라에 대해서도 건축허가상의 허점을 보완해서 대형 호화주택을 지을 수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의 유서 대필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강 씨가 여전히 주요부분에서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강 씨의 대학동기와 후배 전민련 간부 등 김기설씨의 분신을 전후해서 강 씨와 만났던 사람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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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설씨 유서대필사건 강기훈 조사 외 1건
    • 입력 1991-06-27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정부는 최근 대형아파트 분양가가 13억 원에 이르는 등 사회적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65평형이상 아파트의 신축허가를 잠정 제한하고 분양가 제한을 받지 않는 20가구미만의 아파트나 빌라에 대해서도 건축허가상의 허점을 보완해서 대형 호화주택을 지을 수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전민련 총무부장 강기훈씨의 유서 대필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강 씨가 여전히 주요부분에서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강 씨의 대학동기와 후배 전민련 간부 등 김기설씨의 분신을 전후해서 강 씨와 만났던 사람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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