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건립 분양사기

입력 1991.07.17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규원 앵커 :


현대그룹 계열회사 사원인 34살 최근태씨 등 7명이 지난 5일 쇼핑프라자 코마트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삼신택지개발 지구 내에 연건평 9천8백여 평의 대형백화점을 세워 이것을 분양하겠다는 허위광고를 낸 뒤 동료사원과 주민 등 470명으로부터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화점 건립 분양사기
    • 입력 1991-07-17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현대그룹 계열회사 사원인 34살 최근태씨 등 7명이 지난 5일 쇼핑프라자 코마트라는 유령회사를 차리고 울산시 남구 신정동 삼신택지개발 지구 내에 연건평 9천8백여 평의 대형백화점을 세워 이것을 분양하겠다는 허위광고를 낸 뒤 동료사원과 주민 등 470명으로부터 2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