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 후 상황

입력 1991.08.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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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그러면 여기서 개막식을 마치고 식후행사가 계속되고 있는 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최동철 기자!


최동철 기자 :

네, 여기는 지구촌 청소년 축제 개영식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 신평벌에 자리잡고 있는 대집회장 입니다.

오늘 저녁 6시53분에 시작된 개영식은 이곳에 식후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원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요즈리드 세계연맹 이사회 기자, 나치도 모로코 왕자등 국내외 귀빈인사 그리고 세계 129개국 2만여명의 스카웃 대원들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는 개영식 분위기에 도취돼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늘 개영식에서는 전설적이고 우화적인 도깨비놀이가 펼쳐져서 외국 스카웃 대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개영식이 펼쳐지고 있는 대집회장 무대에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성화가 신평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은 내일부터 14일까지 17개 행사와 37개 과정활동을 통해서 우의와 세계의 평화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곳 설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신평벌은 21세기의 주역들이 누리고 있는 청소년축제로 어둠도 깔린 것 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마이크와 카메라를 서울 스튜디오로 넘기겠습니다.


박대석 앵커 :

네, 최동철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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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7회 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 후 상황
    • 입력 1991-08-08 21:00:00
    뉴스 9

박대석 앵커 :

그러면 여기서 개막식을 마치고 식후행사가 계속되고 있는 잼버리대회 현장을 찾아가 보겠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최동철 기자!


최동철 기자 :

네, 여기는 지구촌 청소년 축제 개영식이 펼쳐지고 있는 강원도 고성군 신평벌에 자리잡고 있는 대집회장 입니다.

오늘 저녁 6시53분에 시작된 개영식은 이곳에 식후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원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박철언 체육청소년부 장관,요즈리드 세계연맹 이사회 기자, 나치도 모로코 왕자등 국내외 귀빈인사 그리고 세계 129개국 2만여명의 스카웃 대원들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는 개영식 분위기에 도취돼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오늘 개영식에서는 전설적이고 우화적인 도깨비놀이가 펼쳐져서 외국 스카웃 대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개영식이 펼쳐지고 있는 대집회장 무대에는 대회사상 처음으로 성화가 신평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세계 청소년들은 내일부터 14일까지 17개 행사와 37개 과정활동을 통해서 우의와 세계의 평화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곳 설악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신평벌은 21세기의 주역들이 누리고 있는 청소년축제로 어둠도 깔린 것 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마이크와 카메라를 서울 스튜디오로 넘기겠습니다.


박대석 앵커 :

네, 최동철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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