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강화 역점

입력 1991.11.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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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정부는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시책을 꾸준히 밀고 나가고 산업평화 정책을 통한 기업의 투자여건을 조성하는데 정책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김종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오늘 대한상위주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김만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만석 기자 :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현재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국제수지 적자와 물가불안등 구조적 어려움은 제조업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여기에 경제시책의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

제조업의 투자를 가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을 해주고 그 다음에 제조업의 제대로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그걸 뒷받침해 주고 ....바로 사회간접자본 같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김만석 기자 :

김종인 수석은 노사관계 안정을 바탕으로 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정부는 이를 위한 여건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산품 가격억제를 풀어달라는 업계의 요구에 대해 김수석은 물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

가걱이 정상적인 기능을 갖다가 하는 방향으로 우리가 어느정도 시차를 가지고서 긍정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끌어 간다고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만석 기자 :

김수석은 현재 자금과 인력난등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일부 분야에서 정부의 도움을 주겠으나 기업들도 정부정책에만 기대는 자세를 버리고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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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업 강화 역점
    • 입력 1991-11-08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정부는 현재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시책을 꾸준히 밀고 나가고 산업평화 정책을 통한 기업의 투자여건을 조성하는데 정책에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김종일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오늘 대한상위주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은 정부의 방침을 설명했습니다.

김만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만석 기자 :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은 현재 우리 경제가 겪고 있는 국제수지 적자와 물가불안등 구조적 어려움은 제조업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여기에 경제시책의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

제조업의 투자를 가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을 해주고 그 다음에 제조업의 제대로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공부문이 그걸 뒷받침해 주고 ....바로 사회간접자본 같은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김만석 기자 :

김종인 수석은 노사관계 안정을 바탕으로 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기업과 근로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고 정부는 이를 위한 여건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산품 가격억제를 풀어달라는 업계의 요구에 대해 김수석은 물가를 자극하지 않는 범위에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

가걱이 정상적인 기능을 갖다가 하는 방향으로 우리가 어느정도 시차를 가지고서 긍정적으로 그런 방향으로 끌어 간다고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만석 기자 :

김수석은 현재 자금과 인력난등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일부 분야에서 정부의 도움을 주겠으나 기업들도 정부정책에만 기대는 자세를 버리고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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