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씨 10일신당창당; 민주자유당 탈당기자회견 하는 정몽준 의원; 현대그룹 의 외국인을위한신년회 참석한 정주영 양순직 김광일 최광수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양순직 전 평민당 부총재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은 가칭 통일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일의 발기인대회에 이어서 다음달까지 창당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내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창당 작업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늘 민자당 탈당계를 제출한 정몽준 의원은 가칭 통일 국민당은 서울, 경기와 영호남 등 지역별 대표 5, 6명으로 구송되는 집단 지도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부친인 정주영 회장이 최고위원을 맡게 될 것이지마는 대표 최고위원을 맡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시내 호텔에서 열린 현대그룹의 외국인을 위한 신년회에는 신당에 참여 할 김광일, 정몽준, 박진구 의원과 양순직 전 평민당 부총재, 최광수 전 외무부 장관 등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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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영, 10일 신당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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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1-07 21:00:00
정주영 씨 10일신당창당; 민주자유당 탈당기자회견 하는 정몽준 의원; 현대그룹 의 외국인을위한신년회 참석한 정주영 양순직 김광일 최광수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양순직 전 평민당 부총재 등이 추진하고 있는 신당은 가칭 통일 국민당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0일의 발기인대회에 이어서 다음달까지 창당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회장은 내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창당 작업 일정을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신당에 참여하기 위해서 오늘 민자당 탈당계를 제출한 정몽준 의원은 가칭 통일 국민당은 서울, 경기와 영호남 등 지역별 대표 5, 6명으로 구송되는 집단 지도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부친인 정주영 회장이 최고위원을 맡게 될 것이지마는 대표 최고위원을 맡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저녁 시내 호텔에서 열린 현대그룹의 외국인을 위한 신년회에는 신당에 참여 할 김광일, 정몽준, 박진구 의원과 양순직 전 평민당 부총재, 최광수 전 외무부 장관 등이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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