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넘는 사랑의 마라톤 열려
입력 2002.10.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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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사랑의 마라톤 대회가 부산 동백섬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장애인들은 모두 시각장애인들로 비장애인들과 함께 2km 이상을 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지난 23일 입국해 이틀간 서울 공연을 펼친 북한 태권도시범단 41명이 오늘 인천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황봉영 단장은 시범단 공연정례화 등 구체적인 교류 사항은 내부 토론을 거쳐 결과를 곧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 라이벌 관계인 LA레이커스와 세크라멘토킹스 선수들이 시범 경기도중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새크라멘토의 더그 크레이스가 팔꿈치에 맞고 넘어진 후 시작된 난투극은 락커룸에까지 계속됐습니다.
참가장애인들은 모두 시각장애인들로 비장애인들과 함께 2km 이상을 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지난 23일 입국해 이틀간 서울 공연을 펼친 북한 태권도시범단 41명이 오늘 인천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황봉영 단장은 시범단 공연정례화 등 구체적인 교류 사항은 내부 토론을 거쳐 결과를 곧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 라이벌 관계인 LA레이커스와 세크라멘토킹스 선수들이 시범 경기도중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새크라멘토의 더그 크레이스가 팔꿈치에 맞고 넘어진 후 시작된 난투극은 락커룸에까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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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를 넘는 사랑의 마라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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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사랑의 마라톤 대회가 부산 동백섬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장애인들은 모두 시각장애인들로 비장애인들과 함께 2km 이상을 뛰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지난 23일 입국해 이틀간 서울 공연을 펼친 북한 태권도시범단 41명이 오늘 인천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황봉영 단장은 시범단 공연정례화 등 구체적인 교류 사항은 내부 토론을 거쳐 결과를 곧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 라이벌 관계인 LA레이커스와 세크라멘토킹스 선수들이 시범 경기도중 난투극을 벌였습니다.
새크라멘토의 더그 크레이스가 팔꿈치에 맞고 넘어진 후 시작된 난투극은 락커룸에까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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