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 신청을 숨긴 채 보유주식을 팔아온 아남정밀과 주식회사 홍양, 기원물산, 케니상사 등의 대기업 임원들과 또 이들 기업의 부실 회계장부를 묵인한 서울 여의도 세종 회계법인과 한림합동 회계법인, 청은 회계법인, 경원합동 회계법인 등에 대해서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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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 법정관리 신청등 숨긴채 주식을 판 회사임원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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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2-28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부도발생이나 법정관리 신청을 숨긴 채 보유주식을 팔아온 아남정밀과 주식회사 홍양, 기원물산, 케니상사 등의 대기업 임원들과 또 이들 기업의 부실 회계장부를 묵인한 서울 여의도 세종 회계법인과 한림합동 회계법인, 청은 회계법인, 경원합동 회계법인 등에 대해서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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