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석 앵커 :
올 들어서 부도를 내거나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기업은 상장회사 8개를 포함해서 1,300여 업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은행은 최근 기업들의 부도는 자금난 보다는 판매부진과 과도한 부동산 투자 등 기업 스스로의 방만한 자금관리에서 비롯된 만큼 부도가 난다고 해서 통화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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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통화 공급 확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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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3-19 21:00:00

박대석 앵커 :
올 들어서 부도를 내거나 또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기업은 상장회사 8개를 포함해서 1,300여 업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은행은 최근 기업들의 부도는 자금난 보다는 판매부진과 과도한 부동산 투자 등 기업 스스로의 방만한 자금관리에서 비롯된 만큼 부도가 난다고 해서 통화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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