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교통사고 지난해 보다 줄어들어

입력 1993.01.03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광일 앵커 :

이번 신정 연휴기간은 큰 사건, 사고 없이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여기저기서 교통사고는 많았지마는 이것도 지난해보다는 줄었습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은 어제와 그제 전국에서는 1,070여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서 49명이 숨지고 1,26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러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90여건의 교통사고에 비해서 20건이 줄어든 것입니다. 사망자수도 4명이 줄었으며 부상자는 37명이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휴 교통사고 지난해 보다 줄어들어
    • 입력 1993-01-03 21:00:00
    뉴스 9

김광일 앵커 :

이번 신정 연휴기간은 큰 사건, 사고 없이 비교적 조용했습니다.

여기저기서 교통사고는 많았지마는 이것도 지난해보다는 줄었습니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은 어제와 그제 전국에서는 1,070여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서 49명이 숨지고 1,260여명이 다쳤습니다. 이러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90여건의 교통사고에 비해서 20건이 줄어든 것입니다. 사망자수도 4명이 줄었으며 부상자는 37명이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