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앵커 :
제2기 지하철 가운데 가장 어려운 지하터널 공사구간이 오늘 관통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밑으로 지하철이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변덕수 기자가 전합니다.
변덕수 기자 :
지난 91년 초에 첫 삽을 뜬 뒤에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오늘 관통식을 한 지하철 5호선 광화문구간 터널입니다. 이 구간은 고려병원 지하에서 경희궁과 세종문화회관 아래를 지나 종로구 청진 등에 이르는1.2km의 지하공사구간으로 지상에는 대형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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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공사 관통 지하철5호선 광화문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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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1-13 21:00:00
박태남 앵커 :
제2기 지하철 가운데 가장 어려운 지하터널 공사구간이 오늘 관통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밑으로 지하철이 달리게 되는 것입니다.
변덕수 기자가 전합니다.
변덕수 기자 :
지난 91년 초에 첫 삽을 뜬 뒤에 2년 동안의 공사 끝에 오늘 관통식을 한 지하철 5호선 광화문구간 터널입니다. 이 구간은 고려병원 지하에서 경희궁과 세종문화회관 아래를 지나 종로구 청진 등에 이르는1.2km의 지하공사구간으로 지상에는 대형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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