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아나운서 :
군 수사당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검찰청에 구속됐던 이른바 오렌지족 가운데 22살 성명관군이 지난 89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영 대상 판정을 받자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국에서 수입된 저질 알콜음료를 마신 러시아 극동지역의 주민 4백여명이 숨졌다고 중국 청년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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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수입 음료먹고 4백여명 숨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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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2-16 21:00:00
유정아 아나운서 :
군 수사당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복용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서울지방검찰청에 구속됐던 이른바 오렌지족 가운데 22살 성명관군이 지난 89년 신체검사 결과 현역 입영 대상 판정을 받자 허위 진단서를 제출해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중국에서 수입된 저질 알콜음료를 마신 러시아 극동지역의 주민 4백여명이 숨졌다고 중국 청년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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