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간에는 전쟁설이 나돌고 있고 또 일부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선언 이후 줄곧 해외주재 외교관들을 총 동원해서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국제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선동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일부 우리 국민들이 이 같은 북한의 선동술에 말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전쟁 위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9시 뉴스현장 목요일 순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1993.03.18)
-
- 입력 1993-03-18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3/19930318/1500K_new/10.jpg)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간에는 전쟁설이 나돌고 있고 또 일부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선언 이후 줄곧 해외주재 외교관들을 총 동원해서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국제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선동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일부 우리 국민들이 이 같은 북한의 선동술에 말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전쟁 위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9시 뉴스현장 목요일 순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