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1993.03.18)

입력 1993.03.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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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간에는 전쟁설이 나돌고 있고 또 일부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선언 이후 줄곧 해외주재 외교관들을 총 동원해서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국제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선동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일부 우리 국민들이 이 같은 북한의 선동술에 말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전쟁 위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9시 뉴스현장 목요일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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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인(1993.03.18)
    • 입력 1993-03-18 21:00:00
    뉴스 9

유근찬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 세간에는 전쟁설이 나돌고 있고 또 일부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핵 확산 금지조약 탈퇴선언 이후 줄곧 해외주재 외교관들을 총 동원해서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국제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선동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일부 우리 국민들이 이 같은 북한의 선동술에 말리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전쟁 위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9시 뉴스현장 목요일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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