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택건설 업자들 토지세 말썽

입력 1993.04.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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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아나운서 :

부천 중동 신도시 건설에 참여했던 민간 주택건설 업자들이 지난해 부과된 토지세를 올해 입주한 입주자들에게 떠넘겨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부천시와 입주민들에 따르면 12개 부천 중동 신도시는 건설 업체들이 지난해 부과된 7억 3천만원의 종합토지세를 지난달부터 입주하는 입주자들의 분양대금 속에 20평형은 31,250원, 30평형은 46,150원, 32평형은 50,200원씩을 부담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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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 주택건설 업자들 토지세 말썽
    • 입력 1993-04-07 21:00:00
    뉴스 9

박태남 아나운서 :

부천 중동 신도시 건설에 참여했던 민간 주택건설 업자들이 지난해 부과된 토지세를 올해 입주한 입주자들에게 떠넘겨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부천시와 입주민들에 따르면 12개 부천 중동 신도시는 건설 업체들이 지난해 부과된 7억 3천만원의 종합토지세를 지난달부터 입주하는 입주자들의 분양대금 속에 20평형은 31,250원, 30평형은 46,150원, 32평형은 50,200원씩을 부담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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