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은 오늘 서울 당산동에 있는 통일신문사 대표 50살 권오복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89년 26살 김 모 씨를 기자로 채용하면서 5백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기자를 채용하면서 모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신문사 권오복씨 사기 협의 구속
-
- 입력 1993-05-14 21:00:00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은 오늘 서울 당산동에 있는 통일신문사 대표 50살 권오복 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89년 26살 김 모 씨를 기자로 채용하면서 5백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기자를 채용하면서 모두 2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