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에 일본 육군대장을 암살한 조명하 의사의 이거 65주년 추모식이 오늘 서울대공원 조명하 의사 동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조명하 의사는 1928년 5월 대만에서 24살의 나이로 당시 일본 왕 히로히토의 장인이자 일본 교육군대장이었던 구니노미아를 암살하고 5달 후 사형언도를 받아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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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하 의사 의거 65주년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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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5-14 21:00:00
일제시대에 일본 육군대장을 암살한 조명하 의사의 이거 65주년 추모식이 오늘 서울대공원 조명하 의사 동상 앞에서 열렸습니다.
조명하 의사는 1928년 5월 대만에서 24살의 나이로 당시 일본 왕 히로히토의 장인이자 일본 교육군대장이었던 구니노미아를 암살하고 5달 후 사형언도를 받아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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