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신뢰성 확보의 길

입력 1993.06.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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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앵커 :

KBS 뉴스는 신뢰성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보도내용이 과장됐거나 또는 부정확했을 때에는 일치를 바로 잡는 것도 KBS 뉴스 신뢰성 확보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일요일 밤 이 시간에 카지노 업계라고 대부로 불리어지는 전 모씨가 정계와 언론계 인사들과 상당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워커힐 호텔 카지노의 경우 전씨외의 유력 신문사의 사직 등 이씨등이 10%에서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유력 신문사 사주 B씨는 전씨는 어떤 부정한 어떤 유착도 없고 카지노 지분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는 그날 보도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당한 해당 유력 신문사 사주 B에 대해서 사과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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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뉴스 신뢰성 확보의 길
    • 입력 1993-06-03 21:00:00
    뉴스 9

최동호 앵커 :

KBS 뉴스는 신뢰성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보도내용이 과장됐거나 또는 부정확했을 때에는 일치를 바로 잡는 것도 KBS 뉴스 신뢰성 확보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일요일 밤 이 시간에 카지노 업계라고 대부로 불리어지는 전 모씨가 정계와 언론계 인사들과 상당한 관계를 맺고 있다면서 워커힐 호텔 카지노의 경우 전씨외의 유력 신문사의 사직 등 이씨등이 10%에서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유력 신문사 사주 B씨는 전씨는 어떤 부정한 어떤 유착도 없고 카지노 지분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BS는 그날 보도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당한 해당 유력 신문사 사주 B에 대해서 사과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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