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아나운서 :
이번 대전 엑스포에는 단독 기업관을 갖지 못한 중견기업 6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약관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 전시관 가운데 동아 오츠카의 미래 수족관이 내일 개관됩니다. 대전에서 홍지명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지명 기자 :
미래 수족관 입구에 들어서면은 복도에 달아놓은 고래의 대형 등뼈가 먼저 시선을 끌면서 물고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어 컴퓨터 그래픽으로 인공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심해 물고기들이 다채로운 동작과 기묘한 모습 또 색다른 빛깔로 수족관에서 노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손으로 움켜쥐려고 하면은 사라져 버리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미래 수족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 돌고래와 함께 하는 메인쇼입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 가운데 한명이 돌고래를 타고 바로 이 수족과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와 함께 동요풍의 경쾌한 음악이 곁들여지면서 어린이들의 경우 쇼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승범 (미래수족관 운영감독) :
바라보기만 하는 그런 보통 수족관이 아니고 관객들과 함께 손뼉을 치거나 아니면 손을 넣어보거나 하면서 관객과 1대 1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물고기들과의 신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홍지명 기자 :
특히 미래의 완전 인조물고기인 자이로스가 등장하는데 관람객이 박수를 치면은 동작과 색깔을 바꿔서 관람객에게 다가오기도 하고 또 죽은척 하기도 하는 등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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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엑스포 미래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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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7-26 21:00:00

공정민 아나운서 :
이번 대전 엑스포에는 단독 기업관을 갖지 못한 중견기업 6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약관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 전시관 가운데 동아 오츠카의 미래 수족관이 내일 개관됩니다. 대전에서 홍지명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홍지명 기자 :
미래 수족관 입구에 들어서면은 복도에 달아놓은 고래의 대형 등뼈가 먼저 시선을 끌면서 물고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이어 컴퓨터 그래픽으로 인공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심해 물고기들이 다채로운 동작과 기묘한 모습 또 색다른 빛깔로 수족관에서 노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손으로 움켜쥐려고 하면은 사라져 버리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미래 수족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 돌고래와 함께 하는 메인쇼입니다. 이곳에서는 관람객 가운데 한명이 돌고래를 타고 바로 이 수족과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와 함께 동요풍의 경쾌한 음악이 곁들여지면서 어린이들의 경우 쇼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승범 (미래수족관 운영감독) :
바라보기만 하는 그런 보통 수족관이 아니고 관객들과 함께 손뼉을 치거나 아니면 손을 넣어보거나 하면서 관객과 1대 1로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물고기들과의 신비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홍지명 기자 :
특히 미래의 완전 인조물고기인 자이로스가 등장하는데 관람객이 박수를 치면은 동작과 색깔을 바꿔서 관람객에게 다가오기도 하고 또 죽은척 하기도 하는 등으로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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