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잉사 조사단 한국에 파견

입력 1993.07.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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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미국 보잉사는 아시아나 항공소속 보잉 737-500 항공기의 사고원인규명에 협력하기 위해서 3명으로 된 조사단을 오늘 한국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잉 737기를 조립하고 있는 보잉사 렌턴구에이 대변인은 한국의 관계당국이 사고원인을 조사하는데 협력하기 위해서 조사단을 보냈다면서 이들은 조사관 그리고 기장 그리고 기술자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사고 항공기가 보잉사 생산라인을 통해서 출고된 1,878번째의 737기로 지난 90년 2월에 아시아나 측에 인도돼서 92년 11워부터 운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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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보잉사 조사단 한국에 파견
    • 입력 1993-07-27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미국 보잉사는 아시아나 항공소속 보잉 737-500 항공기의 사고원인규명에 협력하기 위해서 3명으로 된 조사단을 오늘 한국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잉 737기를 조립하고 있는 보잉사 렌턴구에이 대변인은 한국의 관계당국이 사고원인을 조사하는데 협력하기 위해서 조사단을 보냈다면서 이들은 조사관 그리고 기장 그리고 기술자 등 3명으로 구성돼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사고 항공기가 보잉사 생산라인을 통해서 출고된 1,878번째의 737기로 지난 90년 2월에 아시아나 측에 인도돼서 92년 11워부터 운항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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