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장 첫날인 오늘도 대전 엑스포 현장에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홍지수 아나운서 :
지금 바람은 많이 잠잠해졌습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고르지가 못했습니다.
“홍지수씨! 지금까지 관람객수는 어느 정도 집계가 되고 있습니까?”
“조금 전에 15만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밤 10시 그러니까 문을 닫는 시간까지는 아직 1시간 가량이 남아 있고 또 밤에도 볼만한 쇼가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 관람객들이 계속 이곳으로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성 앵커 :
아직도 곳곳에선 무질서, 운영상의 문제점이 지적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 별 사고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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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199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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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8-07 21:00:00
이윤성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개장 첫날인 오늘도 대전 엑스포 현장에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홍지수 아나운서 :
지금 바람은 많이 잠잠해졌습니다만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고르지가 못했습니다.
“홍지수씨! 지금까지 관람객수는 어느 정도 집계가 되고 있습니까?”
“조금 전에 15만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밤 10시 그러니까 문을 닫는 시간까지는 아직 1시간 가량이 남아 있고 또 밤에도 볼만한 쇼가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 관람객들이 계속 이곳으로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윤성 앵커 :
아직도 곳곳에선 무질서, 운영상의 문제점이 지적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하루 별 사고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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