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민 아나운서 :
평양에서 사흘간 계속된 국제 원자력기구와 북한간의 핵협상이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국제 원자력기구의 키드 홍보국장은 다음 협상 일자도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IAEA 대표단은 다음 회담을 북한이 원하는 시간에 빈에서 열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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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원자력기구-북한간 핵협상 진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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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9-04 21:00:00
공정민 아나운서 :
평양에서 사흘간 계속된 국제 원자력기구와 북한간의 핵협상이 아무런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국제 원자력기구의 키드 홍보국장은 다음 협상 일자도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IAEA 대표단은 다음 회담을 북한이 원하는 시간에 빈에서 열자고 북한 측에 제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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