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순 여사, 방한 한 다니엘 미테랑 프랑스대통령 부인과 환담

입력 1993.09.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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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앵커 :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와 미테랑 대통령 부인 다니엘 여사는 두 나라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별도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손명순 여사는 미테랑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둔 듯 다니엘 여사에게 먼 길을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인사를 건냈으며 이에 다니엘 여사는 여행은 괜찮았는데 오는 도중에 음식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서울 날씨가 약간 더운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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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명순 여사, 방한 한 다니엘 미테랑 프랑스대통령 부인과 환담
    • 입력 1993-09-14 21:00:00
    뉴스 9

이윤성 앵커 :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와 미테랑 대통령 부인 다니엘 여사는 두 나라 정상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별도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손명순 여사는 미테랑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염려해둔 듯 다니엘 여사에게 먼 길을 오시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인사를 건냈으며 이에 다니엘 여사는 여행은 괜찮았는데 오는 도중에 음식에 약간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서울 날씨가 약간 더운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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