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목천 인터체인지 교통사고 외

입력 1993.10.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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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목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29살 이현수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남 렉커 소속 견인차를 들이받아 이 차 운전자 22살 김태구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목천 인터체인지 부근 교통이 1시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는 11월 16일에 실시되는 제 2차 대학 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다시 2차 시험에 응시할 때는 별도의 서류 없이 응시 수수료 영수증을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 각 시,도 교육청에 접수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대검찰청은 부정부패 특별 수사본부를 설치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사이비 언론인으로 207명을 입건해서 이 가운데 162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속된 언론인 가운데는 라이프그룹 관련 기사를 빼주는 조건으로 신문 30만부를 라이프 측에 판 일요신문 발행인 백순철씨를 비롯해서 충청일보와 인천일보 등 지방신문과 지역신문 발행인 25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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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목천 인터체인지 교통사고 외
    • 입력 1993-10-02 21:00:00
    뉴스 9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목천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29살 이현수씨가 몰던 승용차가 충남 렉커 소속 견인차를 들이받아 이 차 운전자 22살 김태구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목천 인터체인지 부근 교통이 1시간 동안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오는 11월 16일에 실시되는 제 2차 대학 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1차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 다시 2차 시험에 응시할 때는 별도의 서류 없이 응시 수수료 영수증을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 각 시,도 교육청에 접수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대검찰청은 부정부패 특별 수사본부를 설치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사이비 언론인으로 207명을 입건해서 이 가운데 162명을 구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속된 언론인 가운데는 라이프그룹 관련 기사를 빼주는 조건으로 신문 30만부를 라이프 측에 판 일요신문 발행인 백순철씨를 비롯해서 충청일보와 인천일보 등 지방신문과 지역신문 발행인 25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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