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보건사회부, 불법 시판.수질 불량 생수업체 적발 외

홍지수 아나운서 :

보건사회부가 오늘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전량 수출 조건으로 광천 음료수 생산허가를 받은 국내 14개 생수업체 가운데 9개 업체가 생수를 불법 시판하거나 수질 불량으로 적발돼 3억7천만 원의 과징금을 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당과 일산 신도시의 청약 미달주택에 대한 추가접수 결과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일산 신도시에서는 또 다시 14개 평형이 미달됐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주택은 일산의 대우아파트 28평형으로 29가구 분양에 1천455명이 몰려 5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미달된 일산의 14개 평형 주택에 대해서는 주택청약예금 가입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의 2순위자를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