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훼리 사고 유가족 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당국이 비정상적 운항을 묵인한데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서둘러 보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축구 했습니다. 유가족 위원회는 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 오는 11일 오후 사고 해역에서 유가족과 불교 신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제를 열기로 하고 해운 항만청에 선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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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훼리 사고 유가족 보상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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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01 21:00:00
서해 훼리 사고 유가족 위원회는 이번 사고가 당국이 비정상적 운항을 묵인한데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서둘러 보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축구 했습니다. 유가족 위원회는 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서 오는 11일 오후 사고 해역에서 유가족과 불교 신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제를 열기로 하고 해운 항만청에 선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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