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의 사조직이었던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는 오늘 오후에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어서 중앙 회장에 김옥두 의원을, 대회의장에 조만진 당무 감사실장을 각각 선출하는 등 조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는 지난 80년 이른바 서울의 봄 때, 김대중씨 사조직으로 출발을 해서 현재 민주당 방계조식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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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청년조직 대표자회의에서 김옥두의원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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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15 21:00:00
김대중 전 민주당 대표의 사조직이었던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는 오늘 오후에 전국 대표자 회의를 열어서 중앙 회장에 김옥두 의원을, 대회의장에 조만진 당무 감사실장을 각각 선출하는 등 조직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민주연합 청년 동지회는 지난 80년 이른바 서울의 봄 때, 김대중씨 사조직으로 출발을 해서 현재 민주당 방계조식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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