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
강동구 의회 유쾌화 의장이 지난 10월 러시아 등 동구 유럽을 방문하면서 부인과 처제를 동반한 사실이 물의를 빚어 불신임 서명운동으로까지 번지자 오늘 자신의 회사인 서울승합 사무실에서 강동구 의회 박종석 의원에게 잘 부탁한다며 2천 만 원을 건네준 것으로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유 의장은 동료 의원을 매수해 또 다시 물의를 빚자 오늘 오후 의장직을 사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동구의회 의장 동료의원에 뇌물
-
- 입력 1993-11-24 21:00:00
이규원 아나운서 :
강동구 의회 유쾌화 의장이 지난 10월 러시아 등 동구 유럽을 방문하면서 부인과 처제를 동반한 사실이 물의를 빚어 불신임 서명운동으로까지 번지자 오늘 자신의 회사인 서울승합 사무실에서 강동구 의회 박종석 의원에게 잘 부탁한다며 2천 만 원을 건네준 것으로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습니다. 유 의장은 동료 의원을 매수해 또 다시 물의를 빚자 오늘 오후 의장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