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오늘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930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정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빙그레와 동아출판사 등 151개 업체가 특정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영업정지와 고발, 과태료 등 행정조처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처는 폐기물 처리업체인 부산시에 있는 비전산업과 울산시에 있는 주식회사 성립 등 2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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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처, 특정 폐기물 처리실태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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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2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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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는 오늘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930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정 폐기물 처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빙그레와 동아출판사 등 151개 업체가 특정폐기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하고 영업정지와 고발, 과태료 등 행정조처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처는 폐기물 처리업체인 부산시에 있는 비전산업과 울산시에 있는 주식회사 성립 등 2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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