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형사 지방법원 항소 2부는 오늘 음란문서 제조판매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마광수 교수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이미 실시된 고려대 민용태 교수의 감정과 법정 증언으로는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감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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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광수 교수가 집필한 즐거운 사라 재감정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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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2-06 21:00:00
서울 형사 지방법원 항소 2부는 오늘 음란문서 제조판매 혐의로 기소된 연세대 마광수 교수에 대한 항소심 공판에서 이미 실시된 고려대 민용태 교수의 감정과 법정 증언으로는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재감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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