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기업직원 교환 근무

내무부는, 선진경영기법을 행정업무에 도입하기 위해, 행정사상 처음으로 내무공무원과 민간기업체 사원과의 교환근무제를 운영,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1차로 우선,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4주 동안, 시험실시 될 이 계획은, 서울. 부산. 경기 등, 15개 시.도와 260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공무원 5백65명과 기업체사원 4백 명 등, 9백65명이 상호파견 근무를 하게 됩니다. 행정기관에 파견근무하게 될 기업들은, 해태 마케팅부, 제일제당 영업부 등,5개 회사의 사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