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향군회장에 사병 출신

입력 1994.02.03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장성출신들만이 선임 되었던,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선거에서, 육군병장 출신의 이배영씨가 장성출신의 임희진 전 회장을 9표차인 68대59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올해 50살인 이배영씨는, 지금까지 관변어용 출신으로 인식돼온 재향군인회를, 순수 민간단체로 정립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향군회장에 사병 출신
    • 입력 1994-02-03 21:00:00
    뉴스 9

지금까지 장성출신들만이 선임 되었던,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선거에서, 육군병장 출신의 이배영씨가 장성출신의 임희진 전 회장을 9표차인 68대59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올해 50살인 이배영씨는, 지금까지 관변어용 출신으로 인식돼온 재향군인회를, 순수 민간단체로 정립 시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