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대 동문 권력의 미용사

입력 1994.02.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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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법대 출신인 한동우 동양투자금융 사장은, 지난 5공화국시절, 서울법대 동문들이 권력에 야합했다면서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동우 사장은, 서울대 법대 동창회지인,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는 수상록에 기고를 통해서, 사회의 엘리트 법률 전문가들인 서울법대 동문들이, 군사독재를 뒷받침 해준, 권력의 미용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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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법대 동문 권력의 미용사
    • 입력 1994-02-03 21:00:00
    뉴스 9

서울법대 출신인 한동우 동양투자금융 사장은, 지난 5공화국시절, 서울법대 동문들이 권력에 야합했다면서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동우 사장은, 서울대 법대 동창회지인,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워라’는 수상록에 기고를 통해서, 사회의 엘리트 법률 전문가들인 서울법대 동문들이, 군사독재를 뒷받침 해준, 권력의 미용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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