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앵커 :
중앙 재해대책 본부는 오늘, 지난 8일부터 오늘까지 설 연휴동안, 눈과 폭풍 등으로 인한 재해로 2백52억9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4명이 숨지는 인명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피해 내용은 선박 33척이 부서지고, 수산양식장 2백92군데, 비닐하우스 천5백31군데, 축사 2백93군데 등이 유실되거나,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별로는 경상남도가 백 22억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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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연휴 폭설로 4명 사망, 252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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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13 21:00:00
김성은 앵커 :
중앙 재해대책 본부는 오늘, 지난 8일부터 오늘까지 설 연휴동안, 눈과 폭풍 등으로 인한 재해로 2백52억9천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4명이 숨지는 인명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피해 내용은 선박 33척이 부서지고, 수산양식장 2백92군데, 비닐하우스 천5백31군데, 축사 2백93군데 등이 유실되거나,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별로는 경상남도가 백 22억원으로 가장 큰 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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