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충북 중원군 소태면 복탄 1리에 사는 50살 이종하 씨가 자신의 초가집을 헐다가, 상평통보 등, 한가마 분향의 조선시대 엽전을 발견 했습니다. 이씨는 새집을 짓기 위해 초가집을 헐고, 공사를 하던 도중, 초가집 천장에 숨겨져 있던 상평통보 등, 한가마 분량의 엽전이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집은, 20년 전에 이씨가 권오현씨로부터 사들인 집인데, 안동 권씨 일기가 6대째 살아오던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선시대 엽전 상평통보 등 한가마 발견
-
- 입력 1994-02-28 21:00:00
오늘 오전, 충북 중원군 소태면 복탄 1리에 사는 50살 이종하 씨가 자신의 초가집을 헐다가, 상평통보 등, 한가마 분향의 조선시대 엽전을 발견 했습니다. 이씨는 새집을 짓기 위해 초가집을 헐고, 공사를 하던 도중, 초가집 천장에 숨겨져 있던 상평통보 등, 한가마 분량의 엽전이 땅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집은, 20년 전에 이씨가 권오현씨로부터 사들인 집인데, 안동 권씨 일기가 6대째 살아오던 집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