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앵커 :
공기업인 대한중석이 건설유통업체인 주식회사 거평으로 넘어가, 민영화 1호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중석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공개 입찰을 통해 내정가 5백70억 원보다 91억여 원을 더 써낸 주식회사 거평에, 산업은 행이 갖고 있는 대한중석 지분 21.4%를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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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중석, 거평 소유로 넘어가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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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2-28 21:00:00
오영실 앵커 :
공기업인 대한중석이 건설유통업체인 주식회사 거평으로 넘어가, 민영화 1호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중석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오늘 오후, 공개 입찰을 통해 내정가 5백70억 원보다 91억여 원을 더 써낸 주식회사 거평에, 산업은 행이 갖고 있는 대한중석 지분 21.4%를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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